Miss World Korea

미스 월드 코리아(Miss World Korea)는 대한민국의 미인대회다. 미스 월드의 대한민국 대표를 선발하는 목적으로 한다. 미스코리아 대회는 진을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시키는 반면 선을 미스 월드에 출전시켰던 점 때문에 미스 월드와 대립을 빚었다. 2011년 3월 16일 미스 월드 조직회 회장인 줄리아 몰리가 대한민국을 방한하여 미스 월드 코리아 조직회 창설회에 참석 하였다. 이에 따라 월드뷰티엔터프라이즈가 미스 월드 출전권을 따냈다. 그리하여 대회부터 미스 월드 대한민국 참가자는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미스코리아 대회가 아닌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에서 선발되었으나, 서로간의 분쟁으로 2012년, 2013년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가 개최되지 못하는 등 분란을 빚었다. 2013년 5월 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는 미스 월드 코리아 주관사인 월드뷰티사가 "대회가 무산된 책임을 지고 47억여원을 배상하라"며 미스코리아 대회 주관사인 한국일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하며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 무산에 대한 책임이 한국일보사에 없다고 판결했다.

Miss World Korea

미스 월드 코리아(Miss World Korea)는 대한민국의 미인대회다. 미스 월드의 대한민국 대표를 선발하는 목적으로 한다. 미스코리아 대회는 진을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시키는 반면 선을 미스 월드에 출전시켰던 점 때문에 미스 월드와 대립을 빚었다. 2011년 3월 16일 미스 월드 조직회 회장인 줄리아 몰리가 대한민국을 방한하여 미스 월드 코리아 조직회 창설회에 참석 하였다. 이에 따라 월드뷰티엔터프라이즈가 미스 월드 출전권을 따냈다. 그리하여 대회부터 미스 월드 대한민국 참가자는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미스코리아 대회가 아닌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에서 선발되었으나, 서로간의 분쟁으로 2012년, 2013년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가 개최되지 못하는 등 분란을 빚었다. 2013년 5월 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2부는 미스 월드 코리아 주관사인 월드뷰티사가 "대회가 무산된 책임을 지고 47억여원을 배상하라"며 미스코리아 대회 주관사인 한국일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하며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 무산에 대한 책임이 한국일보사에 없다고 판결했다.